중국 경찰(공안) 계급장

총경감(總警監)급

중국군과 중국무경 계급장

  200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중국군(중국인민해방군) 계급장과 무경(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계급장이다. 중국군 육군의 계급장 색상과 무경의 군관 계급장 색상이 비슷하지만, 육군의 계급장 색상은 소나무 녹색이며 무경의 계급장 색상은 올리브 녹색이다. 무경의 경우, 사관과 병사의 계급장 색상은 군관과 다르게 적색으로 되어 있다. '1급군사장'이라는 계급은 2009년부터 새로 사용되었으며, 사관 가운데서 특출한 군인한테 수여한다.

Image source : China Military Online

중국군과 한국군 계급장 비교

※ 본 도표는 'NATO rank code'를 기준으로 함

  한국군의 경우 병사의 계급은 병장, 상(등)병, 일(등)병, 이(등)병 4개 등급으로 구분되지만, 중국군은 상등병(上等兵)과 열병(列兵) 2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한국군의 경우 사관의 계급은 원사, 상사, 중사, 하사로 구분되지만, 중국군은 1~4급 군사장(軍士長), 상사(上士), 중사(中士), 하사(下士) 7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1~3급 군사장은 고급사관이고 4급 군사장과 상사는 중급사관이며 중사와 하사는 초급사관이다. 중국군의 경우 한국군의 원사 계급과 대등하는 계급으로 1급 군사장(2009년에 신설)과 2급 군사장 2개 계급이 있으며, 중국군의 3급 군사장 계급과 한국군의 상사 계급, 중국군의 4급 군사장 계급과 한국군의 중사 계급, 중국군의 상사 계급과 한국군의 하사 계급, 중국군의 중사 계급과 한국군의 병장 계급 등과 같이 나머지 사관과 병사의 계급은 각각 대등한다고 할 수 있다.

  한국군과 중국군의 위관의 계급은 동일하지만, 한국군의 경우 최고급 위관을 대위라고 부르고 중국군은 최고급 위관을 상위(上尉)라고 부른다. 한국군은 준위라는 계급이 있는데 반해 중국군은 준위 계급이 없다. 한국군의 경우 영관의 계급은 대령, 중령, 소령 3개 등급으로 구분되지만 중국군은 대교(大校), 상교(上校), 중교(中校), 소교(少校)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중국군의 대교 계급은 한국군의 준장 계급과 대등하는 계급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군의 경우 장성의 계급은 대장, 중장, 소장, 준장 4개 등급으로 구분되지만, 중국군은 상장(上將), 중장(中將), 소장(少將)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중국군의 상장 계급은 한국군의 대장 계급과 대등하는 계급이라고 할 수 있다. 그외, 한국군과 중국군은 모두 원수 계급이 있었지만 모두 실제로 수여하지 않았다. 중국군의 경우 1988년에 새로운 군대계급제도를 실시하면서 1급상장(一級上將)이라는 원수격 계급을 설치하여 전쟁시 전군을 통솔할 수 있게 하였지만(사실상 당시의 덩샤오핑(鄧小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등 원로에게 수여하기 위하여 설치) 실제로 수여하지 않았으며 1994년에 폐지되었다.

중국의 군계급제도 - 尉官(위관)편

| 현행 군계급

중국의 현행 위관 계급은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기존의 위관 계급은 대위, 상위, 중위, 소위 4개 등급으로 구분되었다. 중국이 1955년에 제일 처음으로 군계급제도를 도입하면서 대위라는 계급을 설치하였으나, 그 후 1988년에 새로운 군계급제도를 도입하면서 당해 계급을 취소하였다. 또한 50~60년대에 군계급제도를 시행하면서 공식적으로는 준위 계급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실무적으로는 준위 계급을 수여하였다.

육군 상위 | 해군 상위 | 공군 상위

상위(上尉) : 한국 군계급의 대위격이다. 상위 계급은 대대 보좌직(副職)과 중대 정직(正職)의 주요 계급이자 중대 보좌직의 보조 계급이다. 즉 주로 副대대장급과 중대장급 장교에게 상위 계급을 수여하고 일부 경력이 높은 副중대장급 장교에게도 상위 계급을 수여한다. 또한, 석사학위를 받고 입대하면 일반적으로 상위 계급을 수여한다.

중위(中尉) : 한국 군계급의 중위격이다. 중위 계급은 중대 보좌직의 주요 계급이자 중대 및 소대 정직의 보조 계급이다. 즉 주로 副중대장급 장교에게 중위 계급을 수여하고 일부 경력이 낮은 중대장급과 경력이 높은 소대장급 장교에게도 소교 계급을 수여한다. 또한, 학사학위를 받고 입대하면 일반적으로 중위 계급을 수여한다.

육군 소위 | 해군 소위 | 공군 소위

소위(少尉) : 한국 군계급의 소위격이다. 소위 계급은 소대 정직의 주요 계급이다. 즉 주로 소대장급 장교에게 소위 계급을 수여한다. 또한, 전문대학교 또는 중등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군대에 배치되어 재직하면 일반적으로 소위 계급을 수여한다.

| 기존 군계급

1) 중국군의 대위 계급

1955년에 중국이 제일 첫 군계급제도를 도입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중국군의 부대편제는 기존의 전시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즉 전략구역 하에 병단-군단-사단-연대-대대-중대-소대-반 총 8개 등급에 따라서 작전 단위를 설치하였다. 따라서 20개에 달하는 관등이 존재하였으며, 이에 상응하는 군계급을 수여하는 문제가 생겨나게 되었다.

당시 중국 군부의 지도방침에 따라 연대장급 이상의 장교에게 교관(영관) 이상의 계급을 수여하고 대대, 중대 및 소대장급 장교에게는 위관 계급을 수여하였다. 따라서 대대, 중대 및 소대의 경우, 副소대장급을 취소함으로써 5개에 달하는 관등이 나타나게 되었다. 국제 관행에 따라 중대장급 장교에게는 상위~중위 계급을 수여하고 소대장급 장교에게는 중위~소위 계급을 수여하였다. 그러나 正·副대대장급에 상응하는 군계급이 없는 문제가 생겨나게 되었으며, 그 대안으로 대위 계급을 설치하였다.

육군 대위 | 해군 대위 | 공군 대위

(1955년 계급장)

1988년에 중국이 새로운 군계급제도를 도입할 시기 중국군은 부대편제를 재정립하면서 병단급 부대 단위를 취소하였다. 따라서 관등도 15개로 줄어들었다. 이에 중국 군분는 교관(영관) 계급은 그대로 두고 장군 계급과 위관 계급을 줄이기로 결정하였으며 기존의 대위 계급을 취소하였다. 그 원인은 중국군이 1985년부터 병단체제 대신 집단군체제를 도입하여 연대-대대편제 대신 여단-대대편제를 실시함에 따라 중국 군부가 대대급 부대 단위의 발전을 중시하여 대대장급 장교에게 위관 계급이 아닌 교관(일반적으로 소교) 계급을 수여하기 위해서였다.

2) 중국군의 준위 계급

1955년에 중국의 제일 첫 군계급제도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전시체제를 포기하고 부대편제를 재정립하여 副소대장급을 취소함으로써 기존의 20개 관등에서 19개 관등으로 줄였다. 그러나 당시 전군에 16만 명에 달하는 副소대장급 장교가 존재하였으며, 이에 상응하는 군계급을 수여하는 문제가 생겨나게 되었다.

육군 준위 | 해군 준위 | 공군 준위

(1955년 계급장)

당시 중국 군부는 임시방편으로 非장교직 副소대장급 장교에게 준위 계급을 잠정 수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956년 말까지 상응하는 군계급을 모두 수여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러나 1965년에 군계급제도를 폐지하기 직전까지도 900명에 달하는 副소대장급 장교가 존재하였다. 그리하여 중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준위 계급을 '1955년 군계급'의 공식 계급으로 인정하고 있다.

중국의 군계급제도 - 校官(영관)편

| 현행 군계급

중국의 현행 교관 계급 즉 영관 계급은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한국의 경우, 영관은 3개 등급 즉 대령, 중령 및 소령으로 구분되지만 중국은 여러 공산권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대교'라는 최고 영관 계급을 설치하였다. 중국은 1955년에 제일 처음으로 군계급제도를 도입하면서 대교라는 계급을 설치하였으며, 그 후 1988년에 새로운 군계급제도를 도입할 때에도 대교 계급을 보류하였다.

육군 대교 | 해군 대교 | 공군 대교

대교(大校) : 한국 군계급의 준장격이다. 대교계급은 사단 정직(正職)의 주요 계급이자 군단, 사단 보좌직(副職)및 여단 정직의 보조 계급이다. 즉 주로 사단장급 장교에게 대교 계급을 수여하고 일부 경력이 낮은 副군단장급과 경력이 높은 副사단장급 및 여단장급 장교에게도 대교 계급을 수여한다.

상교(上校) : 한국 군계급의 대령격이다. 상교계급은 사단 보좌직 및 여단 정직 그리고 연대 정직 및 여단 보좌직의 주요 계급이다. 즉 주로 副사단장급, 正·副여단장급, 연대장급 장교에게 상교 계급을 수여한다.

육군 중교 | 해군 중교 | 공군 중교

중교(中校) : 한국 군계급의 중령격이다. 중교계급은 연대 보좌직의 주요 계급이자 여단 보좌직, 연대 정직 및 대대 정직의 보조 계급이다. 즉 주로 副연대장급 장교에게 중교 계급을 수여하고 일부 경력이 낮은 副여단장급 및 연대장급과 경력이 높은 대대장급 장교에게도 중교 계급을 수여한다.

육군 소교 | 해군 소교 | 공군 소교

소교(少校) : 한국 군계급의 소령격이다. 소교계급은 대대 정직의 주요 계급이자 연대 보좌직 및 대대 보좌직의 보조 계급이다. 즉 주로 대대장급 장교에게 소교 계급을 수여하고 일부 경력이 낮은 副연대장급과 경력이 높은 副대대장급 장교에게도 소교 계급을 수여한다.

| 중국군의 대교 계급

1952년 11월, 중국의 군부는 군계급제도 도입을 추진하면서 계급 등급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였다. 그전까지 중국의 공산당이 이끄는 군대에서 계급제도를 실시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당시 소련 군사고문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였다. 그러나 소장과 상교 사이에 또 하나의 계급을 설치할 것인가에 대하여 중국 군부와 소련 군사고문 사이에 의견이 엇갈렸다. 소련 군사고문은 '상장-准상장-중상-소장-상교-중교-소교'를 설치할 것을 건의하였지만 중국 군부는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육군 대교 | 해군 대교 | 공군 대교

(1955년 계급장)

1953년 1월, 중국의 군부는 소장과 상교 사이에 대교 계급을 설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955년에 중국의 제일 첫 군계급제도를 도입하면서 대교 계급을 정식으로 설치하였다. 당시의 규정에 따라, 주로 사단장급 장교에서 대교 계급을 수여하였으며, 일부 일부 항일시기에 입대한 准군단장급 장교, 소수의 副군단장급 장교 및 일부 홍군(紅軍)혁명시기에 입대한 副사단장급 장교에게 대교 계급을 수여하였다.

1988년에 중국은 새로운 군계급제도를 도입하면서 또다시 소장과 상교 사이에 또 하나의 계급을 설치할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러나 앞서와는 달리 소장과 상교 사이에 또 하나의 계급을 설치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다만, 준장 계급을 설치할 것인가 아니면 대교 계급을 설치할 것인가에 대하여 의견이 엇갈렸다.

육군 대교 | 해군 대교 | 공군 대교

(1988년 계급장)

처음에는 대부분 준장 계급을 설치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시험적 실행 데이터를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전군에서 수천명에 달하는 준장이 나타나게 되었다. 따라서 준장 계급을 설치하는 것을 포기하고 대교 계급을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하여 중국 군부는 '아군의 사단장급 장교 수가 비교적 많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장교에게 준장 계급을 수여한다면 너무나 많은 장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전군 장성 수를 제한하고 사단장급 장교와 연대장급 장교의 군계급을 구별하기 위해서라도 준장 계급을 설치하지 아니 하고 대교 계급을 설치한다'고 설명하였다.

중국의 군계급제도 - 將官(장군)편

| 현행 군계급

중국의 현행 장군 계급은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기존에는 1급상장(一級上將)이라는 계급이 있어 4개 등급이었지만 실제로 수여하지 않았으며 1994년에 와서 폐지되었다. 중국의 현행 군계급에서 상장계급은 최고 등급이며 건국이래 현재(2011년 7월)까지 총 191명에게 상장 계급을 수여하였다.

육군 상장 | 해군 상장 | 공군 상장

상장(上將) : 한국 군계급의 대장격이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무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전군 참모총장, 총정치부 주임(총책)은 반드시 상장 계급이어야 한다. 대군구 정직(正職)도 주로 상장 계급이다. 여기에는 전군 부참모총장, 총정치부 부주임, 총후근부 부장 및 정치위원, 총장비부 부장 및 정치위원, 대군구 사령관 및 정치위원이 포함된다. 해군과 공군은 사령관과 정치위원에게 수여한다.

중장(中將) : 한국 군계급의 중장격이다. 중장계급은 대군구 보좌직(副職)의 주요 계급이다. 여기에는 총후근부 부부장 및 부정치위원, 대군구 부사령관, 부정치위원, 참모장, 정치부 주임 및 기타 군관이 포함된다. 또한, 중장은 대군구 정직과 군단 정직의 보조 계급이다.

소장(少將) : 한국 군계급의 소장격이다. 소장계급은 군단의 주요 계급이다. 여기에는 집단군 군단장, 부군단장, 정치위원, 부정치위원, 참모장 및 정치부 주임, 성(省)군구와 군단급 경비구 사령관, 부사령관, 정치위원, 부정치위원, 참모장, 정치부 주임 및 기타 군관이 포함된다. 또한, 소장은 대군구 보좌직과 사단 정직의 보조 계급이다.

| 기존 군계급

1955년에 중국은 제일 처음으로 군계급제도를 도입하여 '문화대혁명' 발발 직전인 1965년까지 실시되었다. 당시에 대원수, 원수 및 대장계급을 설치하였는데, 대원수는 마오쩌둥(毛澤東)에게 수여하기 위하여 설치하였지만 마오쩌둥의 거부로 무산되어 실제로 수여하지 않았다. 원수와 대장계급은 각각 10명의 장군에게 수여하였으며 그 후 추가로 수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10대 원수'와 '10대 대장'으로 불리우고 있다.

대원수 | 원 수

육군 대장 | 해군 대장 | 공군 대장

1988년에 중국은 군계급제도를 회복시켰으며 새로운 군계급제도를 도입하여 지금까지 실시되고 있다. 당초에 1급상장(一級上將)이라는 원수격 계급을 설치하여 전쟁시 전군을 통솔할 수 있게 하였지만(사실상 당시의 덩샤오핑(鄧小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등 원로에게 수여하기 위하여 설치) 실제로 수여하지 않았으며 1994년에 폐지되었다.

육군 1급상장 | 해군 1급상장 | 공군 1급상장

북한군 계급장

※ 1998년부터 실시된 북한군 육군 계급장 | Source : Wikipedia

  1948년 2월 8일, 북한은 인민군 창설과 동시에 최초의 군계급(군사칭호)제도를 실시한다. 구 소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장성급, 좌관급, 위관급, 사관급 및 병사급 5등18급으로 구성되었다. 장성급은 대장, 상장, 중장 및 소장, 좌관급은 대좌, 상좌, 중좌 및 소좌, 위관급은 대위, 상위, 중위 및 소위, 사관급은 준위, 상사, 중사 및 하사, 병사급은 상등병 및 전사로 구분되었다.

  그 중, '대좌'계급은 북한에서 처음으로 만든 계급으로 副사단(正여단)급 지휘관에게 수여하였다. 당해 계급은 기타 국가의 준장에 해당되는 계급으로 중국, 베트남 등 공산권 국가들의 군계급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중국은 1955년에 군계급제도를 도입하면서 '대교'라는 계급을 설치하였다.

  1952년 12월 31일,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인민군 고급 지휘관 및 군관의 군사칭호를 제정할 데 관한 정령'을 반포한다. 1953년 2월에 공화국 원수와 인민군 차수 계급을 설치하여 김일성과 최용건에게 각각 수여하였다. 1958년에는 준위를 특무상사로 개명하였다. 1992년 김일성의 80세 생일을 맞아 공화국 대원수라는 최고 칭호와 공화국 원수 칭호를 설치하였으며 김씨부자에게 수여하였다. 이로써 원수급은 대원수, 원수 및 차수로 구분되었다. 그 후, 1998년 4월에 개정을 거쳐 지금의 군계급제도를 확립하기에 이르렀다.

  현행 북한군 계급은 원수급, 장성급, 좌관급, 위관급, 사관급 및 병사급 6등23급으로 구성된다. 장성급은 대장, 상장, 중장 및 소장, 좌관급은 대좌, 상좌, 중좌 및 소좌, 위관급은 대위, 상위, 중위 및 소위, 사관급은 특무상사, 상사, 중사 및 하사로 구분된다. 기존의 병사급은 상등병과 전사로 구분되었으나 1998년의 개정의 거쳐 상급, 중급, 하급 병사 및 전사로 세분화 되었다. 이는 북한의 '선군정치'라는 미명하에 군복무 기간이 길고 기초병력이 많아 세분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등급의 군계급제도는 세계적으로 찾아 보기 힘들다.

 ※ 북한에서 대원수, 원수 및 차수 칭호를 수여받은 자들

  원수급은 구체적으로 공화국 대원수, 공화국 원수, 인민군 원수 및 공화국 차수, 인민군 차수로 구분된다. 공화국 대원수와 공화국 원수는 당연히 김씨부자이다. 2월 14일, 북한은 이미 사망한 김정일에게 공화국 대원수 칭호를 추서함으로써 공화국 대원수에는 김씨부자가 있고 공화국 원수에는 김정은(2012년 수여)이 유일하다. 인민군 원수에는 오진우(1917-1995, 1992년 진급), 최광(1917-1997, 1995년 진급), 리을설(1921-2015, 1995년 진급), 김영춘(1936-2018, 2016년 진급) 그리고 유일하게 살아 있는 현철해(1934-, 2016년 진급)가 있다. 공화국 차수에는 최용건(1900-1976, 1953년 수여)이 유일하고, 인민군 차수에는 조명록(1928-2010, 1995년 진급), 최룡해(1949-, 2012년 진급), 황병서(1949-, 2014년 진급), 리명수(1934-, 2016년 진급) 그리고 2012년 숙청된 리영호와 2015년 공개처형된 현영철 등 20여명이 있다.

한국군 북한군 미군(육군) 계급장 비교표

※ 본 도표는 인터넷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제작자 미상